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제핀 드 보아르네 (문단 편집) === 죽음 === 그러던 중 5월 말에 알렉산드르 1세와 같이 승마를 하던 조제핀은 갑자기 오한을 느끼고 폐렴에 걸려 앓아 누웠는데 5월 29일에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사망하고 만다. 그녀의 유언은 "보나파르트, 엘바, 로마 왕."이었다.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나폴레옹은 이틀 동안 방안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심적 괴로움에 시달렸다. 후에 나폴레옹의 유언은 "프랑스, 군대, 선봉, 조제핀"이었다. 후일 엘바 섬을 탈출해 [[백일천하]] 기간 동안 [[워털루 전투]]에서 대패한 후 퇴위하고 유배를 떠나게 된 나폴레옹은 도중에 조제핀이 말년을 보낸 '말메종' 성을 방문해 눈물을 흘리며 "나의 불쌍한 조제핀, 그렇게 좋아하는 장미꽃을 꺾으며[* 조제핀은 장미를 매우 좋아해서 나폴레옹과 이혼한 후 '말메종' 성에서 생활할 때 250 종류의 장미를 말메종의 뜰에 심고 장미를 채집하러 돌아다녔다고 한다. 뿐만 아니라 후세 사람들을 배려해 자신이 모은 장미를 식물 화가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(Pierre Joseph Redouté, 1759-1840)에게 그리게 하여 기록에 남겼을 정도였다.] 길을 걷는 그녀의 모습을 지금 볼 수 있을 것만 같다."며 탄식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